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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 습관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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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눈탱방구 2022. 8.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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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컵이

보약만큼 좋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물을 자주자주 마시는 습관은 비싼 보약을

멋는 것과 같이 좋다고 합니다.

옛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을 정말

중요하게 여겼고, 동의보감을 살펴보면 사람의

건강 및 수명은 물에 달려 있다는 말도 있답니다.

옛 사람들은 병이나면 가장 먼저 깨끗한

물을 마셔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해주고

그래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때서야 약을 썼다고 할 정도로 물은 정말

우리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정도입니다.

공기와도 같은 아주 중요한 존재란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명의 근원이라 불리는 것이

바로 이 물이라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물마시는 습관이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몸속에는

전체에 70%이상이 물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분이 많은 차지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에 몸 속안에서 2.5리터의

소변 혹은 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식사를

하거나 혹은 식사를 마친 후 마시는 물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물을 채워줘야 합니다.

우리는 수분이 부족하면 만성탈수가 오게

되기 때문에 항상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줘야 합니다.

왜 사람들은 아침에 마시는 물이 좋다고 할까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컵은

일단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지 않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의 경우 피부를 좋게

만들어 주고 체온조절은 물론이며 노폐물 배설이나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마셔주는 습관은 척추를

건강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몸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찾아오게 되며 이렇게 노화가 오면

척추 뼈와 뼈 사이사이 마다 위치하고 있는

디스크의 수분도 조금씩 빠지게 됩니다.

이렇게 수분이 빠진 디스크의 경우 모양이 납작해지는데

이렇게 납작해져서 밖으로 튀어나오면 척추

주변에 있는 신경들은 물론이며 다른 근육들도

압박을 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여름이나 겨울이나 찬물을 많이 찾는데

물을 마시는 것도 찬물을 먹는 것 보다는 미지근하거나

혹은 따뜻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더욱 더 좋습니다.

물 하루 섭취량의 경우 성인기준(60kg)으로 볼 때

보통 1.5리터에서 많으면 2리터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거나 평소에 땀 배출이

많은 사람이라면 물을 더 드셔도 좋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수분을 섭취하면 좋다는 말만

들으시고 물 대신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커피나 혹은 녹차와 같은 티를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의 경우 오히려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수분 섭취에는

절대적으로 도움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섭취를 과도하게 한다면 저나트륨혈증에

걸려서 구토 혹은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어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면 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물은 제로 칼로리 라는거 다들 아실텐데요.

사실 물을 식사 도중에 먹기 보다는 식사 전이나 그 후에

마셔주는 것이 더 좋은데 보통은 식전에 먹는 것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폭식을 막아주어서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물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을 주며 지방 조직을 파괴

하기 때문에 체중감소는 물론이며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도 물을

자주자주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시켜 줄 때 수분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다면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수분 섭취는 감기는 물론이며 다른

큰 질환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수분 섭취는

변비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변비가 오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몸에 물이 부족할 때 생긴다고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출산을 한 산모들에게

항상 물을 많이 먹으라는 것이 이러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음식물들을 분해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소화 상태를

잘 유지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을 제대로 마시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일어나면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고 식사를 하기 30분 전에 또 한잔을

마시고 식사를 마친 30분 후 한잔과

마지막으로 잠들기 30분전 한 잔을 마시게

된다면 물이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몸의

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해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